그들만의 세상(1996) - 겉멋으로 포장된 'X세대'식 로맨스


그들만의 세상(1996) - 겉멋으로 포장된 'X세대'식 로맨스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들만의 세상(1996) - 겉멋으로 포장된 'X세대'식 로맨스 영화 은 선우완, 장선우 감독의 의 연출부, 조감독, 의 각본과 조감독을 거친 임종재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입니다. 이병헌 배우가 등에 이어 4번째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았고, 로 단숨에 주연급 스타로 떠오른 후, 1995년에만 등 3편의 작품에 출연하여 입지를 다진 정선경 배우가 함께 캐스팅되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당시, 대기업 자본이 영화계에 투입되면서 양산된 기획 영화 중 한 편으로, 아직 연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 감독의 데뷔작이자, 불친절한 내러티브와 공허한 대사와 설정 등으로 1996년 개봉 당시 흥행 성적도 신통치 않았고, 평단으로부터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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