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愛麻夫人)(1982) - 80년대 한국 에로 영화의 대명사


애마부인(愛麻夫人)(1982) - 80년대 한국 에로 영화의 대명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조수비 작가가 1981년 발표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이문웅 작가가 각색하고 정인엽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은 당시 26세 신인이었던 안소영 배우의 세 번째 영화 출연작이자 첫 주연 작품으로 임동진, 하명중, 하재영, 김진규, 전숙, 김애경 배우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1982년 2월 6일, 종로 3가 서울극장에서 개봉해 31만여 명의 관객이 들면서 1982년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고, 아직까지도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에로티시즘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의 성공으로 1983년에는 오수비 배우, 1985년 김부선 배우(당시 예명은 '염해리) 등 신인급 연기자를 발굴하며, 1편보다는 덜하지만 나름대로 메이저 흥행작 시리즈로 명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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