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향기(1988) - 대놓고 갖다 베끼기


위험한 향기(1988) - 대놓고 갖다 베끼기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위험한 향기(1988) - 대놓고 갖다 베끼기 80년대 호러 스릴러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를 연출한 고(故) 고영남 감독(1935~2003)의 1988년작 . 이혜영, 강석우 배우는 곽지균 감독의 에 이어 이어질 수 없는 운명의 두 사람을 또다시 연기했고, MBC 드라마 에서 각각 인현왕후와 숙종을 연기한 박순애, 강석우 배우가 다시 부부로 등장합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실내 장식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석우(강석우)는 자신에게 한결같은 아내 경아(박순애)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며 사는 30대 가장입니다. 경아와의 사이에는 귀여운 딸 은하(강효정)가 있고, 부부 사이엔 사소한 다툼 하나 없이 순조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잠깐 한눈 판 석우의 친구 허빈(송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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