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르비아 가족여행 ep6 - 다시 마지막밤


다시, 세르비아 가족여행 ep6 - 다시 마지막밤

Hola, 여행을 좋아하는 불개미 M입니다 아직은 코로나가 시끌시끌 할 때인 2022년 2월에 초등학생 자녀 둘과 다녀온 세르비아 여행이야기.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르비아에 일부러 찾아가는 일은 극히 드물겠지. 문득, 세르비아의 여행 선호도 국가 순위가 궁금해졌다. '세계경제포럼' 에서 발표한 2020년 국가별 여행경쟁력 순위를 보니, 세르비아는 78위에 랭크되어 있다. 참고로 1위는 스페인(2년연속) 우리나라는 16위. 아래 자료에서 필리핀이 75위라니, 이건 갑자기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 보라카이 하고 세부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 곳인데 노비사드 3일차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밤. 이 날은 세르비아의 국경일 연휴여서 그런지 노비사드 광장에 사람이 꽤나 북적였다. 날씨도 포근한 편이었고 사람들도 어딘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어느 대도시의 출근길하고는 전혀 다른 기분좋은 복잡스러움이다. 그렇다고 뭔가 꼭 해야할 것 같은 축제분위기도 아닌. 적당히 편안한 분위기. 거리에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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