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엽기적인 장기적출 연쇄 살인범 박명식 사건


북한의 엽기적인 장기적출 연쇄 살인범 박명식 사건

현재는 21세기, 2023년이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굶어 죽거나 보위원에게 폭행 당하여 맞아 죽는 사건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그 곳은 그런 방식으로만 사람들이 죽어나가지는 않는다. 북한도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원한이나 범죄, 연쇄살인 같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이야기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1990년, 함경남도에는 한국의 영화보다 더 끔찍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 있었다. 1991년 10월 중순, 함경남도 신포시 재판소에서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었다. 피고인 박명식은 40대 남자로 총 12명의 생명을 앗아간 연쇄 살인범으로 총살형을 선고 받았다. 박명식은 1990년 4월부터 6개월 동안 무려 12회나 살인을 저질렀다. 범행 대상도 대부분 14살부터 17살 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았으며, 범행 방법 또한 복부를 난자한 다음 장기를 적출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엽기적이었다. 이 사건은 범행 수법도 잔인했지만,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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