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리눅스 2 - 한컴구름 OS를 사용해 봤다.


국산 리눅스 2 - 한컴구름 OS를 사용해 봤다.

한컴구름 OS란? 초기 한컴구름 OS의 인터페이스 저번 포스팅의 Tmax OS(티맥스 구름)에 이어서 국산 개발 리눅스인 한컴구름 OS를 사용해 보려고 한다. 위의 GUI 인터페이스를 봐도 작업관리줄 디자인은 윈도우 10과 상당히 비슷하며, 아이콘 모양이나 누가봐도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리눅스인 것이 티가 난다. 초기에는 2015년 하모니카 OS 초기 개발을 맡은 미래창조과학부의 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개방형 OS 시범사업 중 국방부에서 화상면회체계와 싸지방(사이버지식정보방) 2개 사업을 추진했다고 한다. 그 외에는 별도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개방형 OS 구름으로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되었지만 이 역시도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한 하모니카를 저격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다 하모니카 보다는 더 많은 수정을 하면서 기밀 정보 등의 유출을 통제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가늠하자면 이 역시도 일반인을 타겟으로 한 가정용 데스크탑 용도로 출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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