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입국해서 실종된 일본인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 사건


한국으로 입국해서 실종된 일본인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 사건

이번에도 일본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내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애니나 드라마를 즐기는 문화에 관심이 많은 건 맞지만 이상하게 최근에 일본과 관련된 사건/사고를 많이 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이랑도 관련되어 있는 사건이라고 해서 흥미롭게 찾아봤다.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 사건 당시 나카무라 미나코의 일본 전단지 실종된 사람의 이름은 나카무라 미나코(中村三奈子)이다. 일본의 니카타현 나가오카시에 살던 여성인데 1998년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실종 당일 대학입시 학원에 등록을 하러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다른 길로 샜는지 학원에 등록을 하러 가지도 않았으며, 집에도 귀가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와 보니 미나코에게 입시학원 등록비로 주려고 한 돈 50만 엔 중 3만 엔을 빌려간다고 메모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미나코가 왜 학원에 입시 등록을 하러 가지 않았는지는 도통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미나코가 실종되기 약 9일 전인 3월 25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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