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주의] 1975년 이팔국의 아내 토막 살인사건


[분노 주의] 1975년 이팔국의 아내 토막 살인사건

이번에도 한국의 사건을 조사해 봤다. 상당히 옛날인 1975년 사건인데 정보를 조사하면서 글을 쓰다가도 이렇게 열 받은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사건 정황 사건의 가해자인 이팔국(李八國) 아내를 토막내 살해한 사건의 범인인 이팔국(당시 47세)은 1928년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면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처럼 지내다가 1958년에 전처와 결혼하여 4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러나 1969년에 전처가 사망하면서 무직인 상태였던 그는 집에 있던 식모를 강간하고 사기를 치는 등 포악한 성격을 드러내면서 폭력 행위 등으로 얼룩진 엉망진창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이미 주위 사람들에게 변태 성욕자로 평판이 좋지 않았던 이팔국은 1972년에 자택 가정부를 성폭행하여 형사 입건되면서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었으며, 이후에도 두 차례나 더 가정부와 문제가 된 전적이 있었다. 평소에 사기를 치는 기질이 있어 일정한 직업도 없이 허가업무 등의 알선을 해주는 등 늘 그늘 속에서 살아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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