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변호사 시절]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문재인 변호사 시절]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이번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인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해당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되어 1993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장씨 1990년 1월 4일 새벽 1시 30분,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인근에서 한 남녀가 차를 주차해 놓은 후 여성은 차에서 내리고 남성은 뒷좌석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괴한 2명이 강제로 차 문을 열고 피해 남성의 얼굴을 돌로 가격하였다. 그때 여성이 돌아오고 괴한은 "남성을 살릴려면 차에 타라"라고 말했다. 차는 엄궁동으로 향했으며, 괴한들은 피해 남성의 손을 뒤로 묶어서 입을 막은 다음 피해 남성을 죽이기 위해 낙동강에 밀어 넣었다. 피해 남성은 겨우 테이프를 풀고 물 속에서 나와 괴한과 격투를 벌이다가 방심한 사이에 여성에게 도망치라는 소리를 지른 후 피투성이가 된 몸을 이끌고 도망쳐 나와 근처 공장에 숨어 있었다. 후에 공장 직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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