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저씨의 실체를 보다.


옆집 아저씨의 실체를 보다.

지금은 이사 가서 못 본 지 오래된... 갑자기 생각나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 같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썰을 풀어본다.수년 전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왔다.이사 온 첫날 옆집 아저씨는 막내딸을 안고 너무나 자상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우리 부부에게 반갑다며 앞으로 잘 지내자고 얘기하셨다.아이가 어려 친정 부모님이 멀리서 도와주러 오셨는데 오후쯤 이사가 마무리되기 전 지쳐있는 부모님을 오시라 해서 차와 다과도 대접해 주시고 그 후로도 직접 시골에서 농사지은 거라며 양파, 감자 등등 먹을 것도 많이 주시며 너무나 젠틀하고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주셨다.약주를 좋아한다며 언제 한번 우리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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