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 작전편(作戰)


손자병법 - 작전편(作戰)

작전(作戰)편 실제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인 명분이나 예의가 아니다. 전쟁은 철저히 경제학에 따른다. 전쟁을 오래 끌면 괴롭고 이득도 적어지니 속전속결로 빨리 끝내야 한다. 이 편에서는 현실주의적인 손자의 면모가 드러난다. I. 전쟁은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전쟁은 경제학이다. 당연하게도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무기도 지급해야 하고 말먹이도 준비해야 했다. 셈에 서투른 사람은 전쟁을 시작하면 안 된다. 전쟁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경제, 즉 돈과 관련이 깊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꼼꼼하게 셈하고 준비해야 한다. 2. 전쟁에서는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 일단 싸우기로 했다면 빠르게 끝내야 한다. -- 손자(손무)는 계속해서 '속전속결'을 강조하고 있다. 전쟁 외에 개인전인 차원, 공동체 적인 차원에서도 싸움을 최대한 피해야 하지만 싸울 수밖에 없다면 빠르게 끝내야 한다. 그 기간이 길어진다면 서로 마이너스(-)가 된다. 3. 기세가 꺾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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