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은 읽어야 그나마 이해가 가는 책 [데미안]


5번은 읽어야 그나마 이해가 가는 책 [데미안]

시대의 명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예전부터 이 책이 궁금했다. '아몬드'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데미안을 읽고 작가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나와있고, 유명한 블로그 이웃 중에도 '데미안'님이 있다. 또한 '더 글로리'에서도 데미안이 언급된다. 이름을 많이 접하게 되니까 저절로 호기심이 생겼다. 또한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철학'을 다루는 책이므로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줄거리 (대충 빠르게 읽어도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데미안이 아니라 '싱클레어'이다. 싱클레어의 어린 시절의 회상이 이 책의 내용이다. 어린 시절, 싱클레어는 부모님의 품에서 즉 '밝은 세계'에서의 삶을 향유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골목대장 크로머에게 허세를 부리려 거짓말을 치다가 큰 약점이 잡혀 협박을 당하게 된다. . 그는 더 이상 밝은 세계가 아닌 '어두운 세계'로 빠져 버렸다고 생각하여 정신과 육체가 병들어 가게 된다. 어느 날 학교에 '데미안'이라는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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