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함은 경솔함과 신중함 사이에 있다.


근면함은 경솔함과 신중함 사이에 있다.

근면과 지성, 근면은 지성에 머무른 일을 신속하게 실행하는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기를 잘하는데, 장애물을 발견하지 못해 경솔하게 행동한다. 반면 현명한 사람은 종종 지나치게 조심하다가 실수를 저지른다. 너무 조심하다 보면 일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더라도 일을 내버려 두어 결과가 어그러지기도 한다. 따라서 부지런함은 행운의 어머니이다.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사람은 많은 일을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좌우명은 "천천히 서두르라"였다. 어렸을 때, 제가 존경하던 선생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쾌할하시면서 진중한 모습까지 갖추신 지적인 선생님이셨죠. 그 선생님이 항상 저희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빨리, 여유롭게’ 입니다. 바쁜 수업이동시간이나, 아침정리시간에 항상 이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말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말라는 것일 겁니다. “Haste makes w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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