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소식좌 집 밥] 냉동 청양고추로 상할 염려 없이 매일 땡마하기


[1인 가구, 소식좌 집 밥] 냉동 청양고추로 상할 염려 없이 매일 땡마하기

매콤한 거 좋아하시나요? 전 매운 걸 잘 먹진 못하지만 매운 걸 좋아해요. 음식점에서 청양고추가 나오면 콧물, 눈물 흘리면서 후회해도 꼭 입에 넣어본답니다. 이런 청양고추는 냉동으로 보관하며 국이나 전 같은 따뜻한 음식에 넣어 먹는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음식을 못 만드는 이유는 신랑이 매운 음식을 못 먹어서 청양고추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이 방법으로 상할 염려 없이 제가 원할 때 매운 맛을 음식과 취향 껏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해동하면 냉동전 아삭한 식감은 없지만 매콤함이 있어 입맛을 돋우고 밥 한그릇 뚝딱할 수 있었어요. 먼저 청양고추를 잘라서 냉동했어요. 이 때, 꼭 비닐장갑을 끼고 잘라주세요. 전 2천원어치 사서 잘라줬는데 캡사이신 화상이 와서 이틀 고생했어요. 이렇게 냉동되어 있는 고추 중 먹을 만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해동 기능을 사용해서 적당히 해동해주세요. 이 때 그냥 상온해서 해동을 하게 되면 물이 생기는데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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