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2학기 9주차: 쫄깃한 일주일


캐나다 컬리지 2학기 9주차: 쫄깃한 일주일

※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캐나다 온타리오 컬리지 교수님 및 교직원의 파업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도 파업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무사히 잘 넘어갔었는데, 얼마전에 학교 공식 계정으로 파업이 있을 수도 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과거에 파업으로 졸업이 밀리거나 제대로 수업을 받지 못하고 학기를 마무리해야 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교수님께서 만약 파업이 되면 앞으로 시험이나 과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셔서 조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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