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업] #9. 코업 스트레스 관리


[캐나다 코업] #9. 코업 스트레스 관리

코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코업을 지원하는 시기가 가장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위해 취업은 꼭 필요한 부분이고 그것에 대한 첫 발걸음이 코업이라 생각하니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며 지원할지 지원하지 말지 고민하고,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계속 고치고, 매일 조금이라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시간을 짜내며 보냈습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선배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그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캐나다 경력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코업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고, 영어도 부족하다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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