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자 코업] #12. 서서히 자리잡는 업무들


[캐나다 개발자 코업] #12. 서서히 자리잡는 업무들

첫 출근을 하고 2주가 지났지만 많은 코업 학생이 있어서 인지, 새해여서 많은 직원이 휴가기간이어서 인지 전체적으로 프로세스가 천천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빌딩은 출입증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속한 부서가 있는 층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제가 인턴이어서 권한이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출입증이 없으니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이때 매니저 직급의 사람이 와서 사인을 해줘야 합니다. 현재 하이브리브(재택+사무실 근무) 형태로 근무해서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제 직속 매니저에게 사무실 근무하는 직원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그 분께 따로 연락을 해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다행히 출입증 발급을 신청하고 일주일이 지나서 발급일정이 잡혔습니다. 1층 보안실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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