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자 코업] #13. 내가 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


[캐나다 개발자 코업] #13. 내가 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

저번에 배정되었던 업무들을 완료하고 다음 업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 회사에서는 매일 30분 정도 스크럼 미팅이 있어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업무 배정도 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기 회의가 없어서 시니어 개발자가 개인적을 연락해서 알려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코업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지, 혼자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익숙한 것인지 저에게 따로 연락은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팀 내에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잘 모르니까 우선은 조금 기다렸습니다. 3~4일 이후에도 별다른 말이 없어서 프로젝트 게시판을 보고 제가 할 수 있을 만한 티켓을 파악하고 제가 먼저 시니어 개발자에게 연락해서' OO티켓, OO티켓을 재가 담당해도 될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시니어 개발자님이 자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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