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사람에게 노트북보다 아이패드가 필요한 진짜 이유 (창작자에게 아이패드란?)


글을 쓰는 사람에게 노트북보다 아이패드가 필요한 진짜 이유 (창작자에게 아이패드란?)

지난해 카카오TV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진행한 방송 ‘톡이나 할까?’에는 소설가 김영하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화를 전부 카카오톡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예능이었어요. 이날 김영하 작가는 휴대폰 대신 아이패드와 스마트키보드를 가져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카톡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 나서 글을 쓰는 사람의 글쓰기 도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김영하 작가는 아이패드로 대부분의 글을 작성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도 인터넷 브라우징, 넷플릭스 등 유혹이 너무 많아 글을 쓰기 어렵다는 말을 덧붙였죠. 여기에서 왜 글을 쓰는 사람에게 혹은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아이패드가 노트북보다 유용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흔히 아이패드로 노트북(랩탑)을 대체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지적을 받는 부분은 멀티태스킹인데요. 온갖 창을 띄워 놓고 쉽게 넘어다닐 수 있는 랩탑에 비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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