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71g인데 2000원 밖에 안 하는 백패킹 풋프린트 종결자: Polycryo 외풍차단 비닐


무게가 71g인데 2000원 밖에 안 하는 백패킹 풋프린트 종결자: Polycryo 외풍차단 비닐

가벼워도 200그램, 무거우면 500그램 이상 나가서 경량 백패킹의 걸림돌이 되는 풋프린트를 쓰는 것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기도 하는데, 고민을 끝낼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소개하려고 한다. 레딧 같은 해외 사이트를 꾸준히 봐왔는데, 서양에서는 울트라라이트(BPL) 백패킹에 특수비닐 풋프린트가 많이 쓰이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김장비닐이나 타이벡 같은 제품으로도 많이 쓰던데, 대표적으로는 고싸머기어나 식스문 디자인에서 팔고 있다. 이름이 polycro(폴리크로) 아니면 polycryo(폴리크료)라고 하는 특수비닐이라고 한다. 질기면서도 잘 안찢어지는 재질이라 김장비닐보다 효용성이 훨씬 좋아보였다. 근데 어느날 미국 백패킹 유튜버가 소개한 제품이 마트에서 파는 window kit다. 이 윈도우 키트가 고싸머기어, 식스문 제품과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 백패커 사이에서 초경량 풋프린트로 윈도우 키트가 엄청 인기를 끌었다. 윈도우 키트 관련 국내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이리저리 발품을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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