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서가 반짝이는 바다가 보이는 흰여울길카페


손목서가 반짝이는 바다가 보이는 흰여울길카페

부산 흰여울길 카페 / 손목서가 ( SONMOKSEOGA )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는 책들이 가득 채워져있는 독립서점과 카페로 운영되는 영도 바다를 한껏 품고 있는 흰여울길카페 손목서가 햇빛을 만나 눈이 부실만큼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과 좋아하는 책 한 구절은 생각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손목서가 매장은 부산 영도 흰여울길을 따라 걸어오다보면 턱이 약간 높은 곳에 하얀색 외벽을 가진 건물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는 낮은 문지방 너머로 영도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색 파라솔과 함께 자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보는데 ‘여기 오기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어요 손목서가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따로 고정적인 휴무가 없기 때문에 안내된 영업시간 내에만 방문하면 되는데, 마감 시간이 다른 카페에 비해 빠르다는 점만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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