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심원 장어 덮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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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심원 나들이 정말 얼마만에 간 연남동인지 친구가 가고 싶다고 했던 심원에 갔다 여긴 무조건 예약 하고 가야 기다림이 없다는 사실을 미리 검색 한 뒤 며칠 전 사전 예약 했다. 네이버로 예약 가능 주문도 사전에 받아서 28000원 짜리 장어 덮밥을 주문했다. 비주얼 보시라 장어 덮밥 이니 저 장어 아래 밥이 있고, 옆에 호박죽은 식전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되고 장어는 감태에 싸서 먹으면 되며 녹차물이 있어서 그건 밥에 말아서 또 먹음 된다. 설명도 쓰여있고, 반찬과 밥은 추가 리필도 가능하다. 근데 사실 약간 양에 비해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은 사실. 데이트 하는 사람 많이 오는 것 같은 분위기 셰프들도 다 젊고 남자분들인듯. 좌석은 편한 편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다 한곳 다시 갈 의사 물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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