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주말 오프동안 한 일


3월 마지막주:: 주말 오프동안 한 일

아주 의미없는 거울샷ㅋㅋㅋ 나이트 끝나고 강남집에서 한숨잤다가~ 본가로 출!발! 와 날씨 무슨 일이야? 해 쨍쨍한 게 오늘의 플리는 "봄의 나라이야기" 당첨 집 근처에 역도 있고 경기버스도 있고 아주 핫한 노른자 위 갱냄 자취집 경부고속도로 달려달려 주말이라 근가, 맞은 편 서울행 도로는 꽉꽉차있다 사실 우리쪽 도로도 꽉꽉이지만 버스전용차로는 뻥~ 뚫렸지롱 대중교통 최고 마미가 튀김말고 구운 치킨시키라고하셔서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으로 주문했다 근데 시즈닝이 넘 단짠단짠이라 썩 맘에 안들어하심.. 내가 샀다잉?? 치킨먹다갘ㅋㅋㅋㅋㅋ 언니가 백숙만드는 법을 엄마한테 물어봤다. 그렇지않아도 엄마가 만날천날 닭 넣고 갖가지 한약재넣고 끓인 죽?기름..?국..?에 아부지 밥차려주시는 터였는데. "여보는 내가 만든 거 맛있지않아??그치??맛있지???" "어어...잘 먹지" "맛있으니깐 잘 먹는거잖아~~" "맛은...없어..." "맛이 없다고???????" 엄마 대.충.격 ...쌍디는 그 닭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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