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아프면 누가 간호하게요[2]:: 코로나 또 걸린 사람의 생생한 후기, 7일 의무 격리막차 탑승


간호사가 아프면 누가 간호하게요[2]:: 코로나 또 걸린 사람의 생생한 후기, 7일 의무 격리막차 탑승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썰 2022 아부지발 코로나바이러스 작년, 근무 끝나고 쉬는 날 어느 때와 같이 본가에 갔는데 아부지가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셨다. 그러고 코로나키트를 했는데 1줄 나왔다며 자랑중이시기에 딱 봤더니 왠 걸? 아빠... 2줄인데요...? 저 희미한 줄도 2줄이랍니다...?? 이미 같이 밥도 먹고ㅎㅎㅎ 수다떨고ㅎㅎㅎㅎㅎ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는데... 뒤늦게 나는 자취집으로 가고ㅎㅎㅎㅎ 내용과 무관한 우리집 동틀 무렵 사진 그러고 이틀 뒤, 나도 코로나 판정받음ㅎ 그 때도 첫 증상은 인후통과 잔기침이었다. 코로나인지 긴가민가 하다는데, 잔기침은 빼박 아닙니까 코로나일 것 같았다. 그렇지만 코로나 1차백신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맞았을 때보다 덜 아팠음 물론 아프긴 아팠음... 증상 나타난 하루 정도는 고열에 식은땀, 두통, 인후통, 가래에 시달렸고 점차 증상이 나아지더니 근육통과 쉰 목소리 때문에 또 고생했다. 면역력도 완전 바닥쳐서 약간의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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