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8개월 간 고전하다 팔꺾기 시작하면서 행수 라이프 시작한 수린이 이야기


자유형 8개월 간 고전하다 팔꺾기 시작하면서 행수 라이프 시작한 수린이 이야기

나는 23년 1월부터 수영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자유형이 제일 어렵고 힘들었다. 그리고 10개월차에 접어든 지금, 나름 개인 수영 역사(?)에 약간의 발전이 있었는데, 그 계기를 꼽자면 팔꺾기다. 사실 예전에도 팔꺾기 이후로 자유형이 잘 됐다는 분들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강습에서 아직 알려주지 않은 걸 혼자 유튜브 보고 할 수도 없고 (강사님에 대한 예의랄까...) 더불어 배우지도 않은거 혼자 하고 있으면 약간 꼴값이기 때문이다...^^ 그럴꺼면 강습 왜 해요 그쵸? 암튼, 팔 펴고도 잘 안되는데 남들 다 어렵다는 팔꺾기 이후로 자유형이 갑자기 잘됐다..? 는 말은 좀 이상해서, 그 원인을 좀 생각해보자면 1. 팔꺾기를 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오기 쉬워짐 -> 유선형 잘됨 2. 팔꺾기를 잘 하려고 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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