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7개월 차 수린이 여전히 자유형 잘 못 해서 수태기 오고 있는 중인 과정


[수영일기] 7개월 차 수린이 여전히 자유형 잘 못 해서 수태기 오고 있는 중인 과정

나는 7개월 차 수린이로... 23년 1월부터 호기롭게 동네 문센에 등록해서 수영을 7개월째 배우고 있다. 마침 회사 일이 재미없어질 때쯤 수영을 시작해서, 인생의 낙이 수영이 되었었더랬다(과거형) 현재는 살짝의 수태기가 와서 이겨내고 있는 중 ^^... 그간의 과정을 좀 적어보자면, 신규1반(1개월) - 신규2반(1개월) - 초급반(2개월) - 중급반(3개월~ing)의 과정을 겪었다. 사실 초반에는 반을 올라가는게 되게 중요하고ㅋㅋㅋㅋ 빨리 올라가고 싶은데, 중급반에서 3개월 배우고 있는 지금으로써는 그건 별로 안 중요하다... 빨리 올라가는거보다 제대로 배워서 올라가는게 더 중요하다. 특히 누가 먼저 올라갔다고해서 자존심 상하거나 그런거 다 무쓸모... 본인한테 집중해야해요..(사돈남말) 신규1반..


원문링크 : [수영일기] 7개월 차 수린이 여전히 자유형 잘 못 해서 수태기 오고 있는 중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