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경제 vs 미라클모닝


게으른경제 vs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책 말미에 한권의 책을 끝냈다고 축하한다고 적혀있었다. 정말 축하해야했다. 이책은 가장 최장시간동안 읽은 책이고 가장 재미없는 책이었다. 글을 쓰겠다는 약속만 아니면 덮어버렸을 책이다. 미라클모닝 초반부터 좋지못했다. 명상이 나왔는데 참고로 난 명상만 2년을 했고 관련된 책과 공부를 합치면 5년이 넘는다. 명상은 멍때리기에 알아차림이 결합된 형태이다. 목적이 끼어들면 그건 명상이 아니다. 뻔한 자기계발서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명상이라는걸 끌고와 포장했다. 과정이든 결과든 시각화가 문제였다. 정확히는 명상에 시각화를 넣은게 문제다. 게으른 경제라고 있다. 이것과 관련된 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있는데 3대이모님이라는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배달이 대표적인 예이다. 왜? 바쁘고 피곤하니까 미라클모닝은 마케터를 위한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에게 맞는 책이 아니다. 그건 내가 부의 파이프라인을 비판했던것과 똑같은 이유이다. https://m.blog.naver.co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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