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먹고산 이야기 2


8월에 먹고산 이야기 2

초보블로거라 어딜가도 사진 찍는걸 자꾸 까먹어서 문제네요 ㅎ 그래도 먹는 사진만큼은 안 까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랜초쿠카몽가는 소도시라 맛집이 딱히 없는것 같아요. 그것보단 저희 부부가 새로운 메뉴 시도하는걸 조금 두려워하는 편이라 매번 가던 곳만 가는 버릇이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가도 항상 시키던 것만 시키기도 하구요 저희 기준에 평타는 칠만한 메뉴로요. 어쨋든 8월이 며칠 안 남았는데 이번달에는 뭘 또 쳐묵했는지 기록을 공유하겠습니다. 크리스피 크림에서 이벤트로 2더즌 (24개) 도너츠를 $13불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팔고있어서 냉큼 사왔습니다. 매번 오리지널 글레이즈만 먹다가 이번엔 다른 것도 섞어서 사왔는데요 역쉬 오리지널이 베스트입니다. 이날 도너츠 3개인가 먹고 폭풍운동한 기억밖에 없어요 ㅎㅎ 신나게 쳐묵고 피눈물흘리며 운동하는 나레기.. 크흡 ㅠㅠ 남는건 개별 래핑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도너츠를 냉동실에 꺼내서 차갑게 먹는것도 맛있어요! 따뜻한 커피와 강추 트레...


#GrubHub #먹는사진 #먹방 #메뉴 #뭘먹을까 #미국 #미국라이프 #미국일상 #아이스크림 #주말 #치킨까스 #치팅데이 #케밥 #트레이더조 #먹는게너무좋아 #랜초쿠카몽가맛집 #Handels #HMart #icecream #proteinnoodles #RanchoCucamonga #target #그만먹지 #다이어트실패 #다이어트일지 #대식가 #돼지 #라면 #랜초쿠카몽가 #프로틴누들

원문링크 : 8월에 먹고산 이야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