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부터 3주동안 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조차 기억도 안날만큼 너무 바빴던 1월이였습니다. 원래 새로운 시스템 도입하고 2-3주정도면 끝나겠지 했던게 예상과는 다르게 많은 문제들을 발견하게되서 6주가까이 켄터키에 붙어있었어요. 다음 프로젝트는 알라바마였는데 알라바마 프로젝트를 미루게됬습니다. 남들은 별 관심없을 얘기지만 켄터키에 3주동안 지내면서 10파운드가 빠졌을정도로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고생도 무지많이했어요 ㅜㅜ 하루에 12-16시간은 기본으로 일하고 불면증에 시달려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마무리 단계라 좀 더 수월한 하루를 보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은 편치않네요..ㅎ 워낙 사소한 걱정하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 유리멘탈이라 너무 힘듬 ㅠㅠ BJ’s Restaurant & Brewry 3297 Nicholasville Rd Lexington, KY 3297 Nicholasville Rd Parking lot, 3297 Nic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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