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판교로| 40년전통 영동설렁탕 분당점 찐후기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나온 신사 영동설렁탕을 보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집에서 10분 거리에 분당점이 오픈 한지 꽤나 되었다고 .... 대왕 판교로 쪽에 있어서 오늘도 바로 가기로 결정~! 본점은 서초구 잠원동쪽에 있다.. 서초구 잠원동 차로가기도 힘들고 우리집에선 꽤나 먼거리라... 언젠간 가겟지 하고 리스트에 넣어 놓았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오픈한지가 몇달 되었다고 하시더라.. 원래 본점은 기름뺸/미원뺀/ 기름 미원뺸/ 보통 이렇게 주문할때 커스텀 가능한데 첫 방문이라 그냥먹음 맛집이라하면 거의 단일 메뉴로 단촐하게 내는게 맛집이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 이집이 내가 생각하는 그 맛집의 기준에 딱 들어 맞는듯하다 ... 설렁탕 과 수육 딱 두가지의 메뉴이고 나머지는 주류로 구성되어 있다.. 사장님이 설렁탕에 대한 애착이 엄청 강하신게 보이는 설렁탕에 대한 시이다. 사진이 조금 튀어 어둡게 보정 해봣지만... 그래도 잘보이지 않는... 약간 연탄재 ...

원문링크 : 대왕판교로| 40년전통 영동설렁탕 분당점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