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청국장집 집밥느낌의 제육볶음 후기


서현역| 청국장집 집밥느낌의 제육볶음 후기

간만에 든든하게 남자들의 거의 호불호가 없는 제육 볶음이 땡겨 고민하던중 청국장집에서도 제육볶음을 하는것을 깜빡하고 있다가 생각나서 부리나케 가기로 했다. 나는 혼밥을 주로 해서 제육볶음을 먹으러 가기가 조금 애매하다 보통 2인이상이 많으니까.... 서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2분 정도 걷다보면 파리바게트 반대편에 gs 25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게 나와 있다 예전에는 청국장집으로 노란간판에 구수한 느낌이었는데 간판이 어느샌가 하얀색으로 바뀌고 전주 수영식당이라는 이름도 나와있었다.. 무슨관계일까.. 가격대는 서현역과 물가를 대비하면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싸지도 않다.. 청국장과 매번 제육볶음만 먹으로가서 몰랐는데 순두부와 김치찌개도 있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특이하게 이집은 제육볶음을 제육볶임으로 표기하였는데.. 제육을 볶임 당하는 기분으로 쓴건가..?ㅋㅋㅋ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님이 들어온다... 좌석은 그리 많지 않고... 4인용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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