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셋째주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2주차)


6월의 셋째주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2주차)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챌린지 2주차 기록 6월 13일 상상초월로 바쁜날,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날 오늘은 아침부터 매운게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가 해놓으신 고기볶음에 파와 팽이버섯 그리고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제육처럼 만들어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하고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 쓰신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민트색과 개나리색 색연필로 중요하게 기억해야하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말하는 방법과 말투를 바꾸고 싶어 더 열심히 읽었는데... 왜 나는 이런 말을 듣지도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도 나고 그랬다. 이후에 신혼집 보러 부동산 관계자 만나서 또 엄청 여러군데 집을 열심히 메모하고 기록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준비해주신 매물 다 확인하고 맨날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던 집 근처 카페로 고고! 가서 너무 맛있어보이는 시나몬 라떼와 바나나코코넛케익을 먹었는데 정말 너모 맛있어서 힘든 마음이 좀 씻기는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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