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4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9주차)


7월의 4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9주차)

이번주는 일이 진짜 너무 많았당..... 증맬루 너무 많아서 시간도 너무 빨리 갔다! ㅋㅋㅋ 월요일엔 동생 연주회가 있었다! 서초가서 동생합창단 연주곡을 듣고 엄빠와 함께 동생과 인사를 하고 아빠 친구분이 하시는 맛집에 가서 맛있는 짬뽕과 찹쌀탕수육을 먹고 터질거같은 배를 부여잡고 외할머니댁으로 출발~~~ 오랜만에 외할머니와 할아부지를 뵙고 또 이쁨받고 할모니의 사랑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화요일엔 오빠와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당.... 휴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전날 세시간동안 목에 피터져라 전화로 싸우고 얼굴 보기 싫다고 내가 말한지 이틀도 안되어 집을 구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났는데 ㅋㅋㅋ 역시나...휴 얼굴보면 또 쉽게 풀리는 나의 화.... 오빠의 애교 몇번에 또 풀려버려 사이좋게 집보러 다녔다 ㅋㅋㅋ 대흥역에서 집 보고 또 신림역에서 집보고 ㅋㅋㅋㅋ 위치도 좋고 집 컨디션도 좋고 부동산 사람도 좋아서 계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빛캘리그라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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