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2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5주차)


11월의 2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5주차)

이번주도 증말증말 알차게 알차게 보냈다! 빠짐없이 잘 남겨놓아야지..! 월요일엔 본가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고싶었기때문이다! 가서 가족들 얼굴보니 너모 행복해따️ 엄마가 차려주는 맛있는 밥을 머꼬 막냉이랑 티격태격하고 아빠를 넘모 보고팠는데 아빠는 못뵈고 왔지만! 그래도 넘 좋았고, 집에 와서 남편 생일선물로 사준 케이스 예뻐서 행복했고, 남편이랑 맛있는 떡볶이를 야식으로 먹을 때 또 행복해따️ 화요일엔 넘 친한 친구들이 집에 오기로 약속되어 있었당 ️ 너무 아끼는 틴구들이라 맛있는거 마구마구 해주고 싶어서 아침부터 증맬루 분주해땀 B마트로 필요한거 이것저것 담아서 주문하고! 친구들와서 또 하염없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나와서 같이 다이소도 갔다가 크리스마스너낌 가득한 오너먼트와 스티커도 사고~ 다음 일정 전에 친구집에 들려서 또 좋은 시간을 한가득 보냈다! 친구가 거의 만삭인뒈,, 자꾸 챙겨줘서 또 너무 고마웠던 시간이었다️ 같이 얘기도하고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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