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3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6주차)


11월의 3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6주차)

이제 주간일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끝나면 서운할 것 같은 주간일기 시작!:-) 오른쪽 사진 출처 - 김져니작가님 라이브방송 월요일엔 출근했다가 퇴근 후에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새로 선물받은 네스프레소 머신에서 에스프레소에 엑설런트를 넣어 아포카토를 만들어먹으며 블로그도 하고 컴퓨터를 했다!:-) 하면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 크리스마스트리 그리시는 라이브도 보고 내가 원하는 오너먼트도 댓글로 달고 그랬는데 진짜로 줄무늬 하트를 그려주셔서 너무 기분좋았다! 나처럼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신 작가님인데 그냥 그림 그리시는 모습만 봐도 힐링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화요일엔 둘째 졸연이 있었다! 늦지않고싶어서 퇴근시간 되자마자 동생 공연보러 꽃 찾아서 출발했다! 다행히 많이 늦지 않았고 둘째의 멋있는 공연은 볼 수 있었다. 졸연이 끝나고 우리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동생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는데 진짜 우리 둘째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했다 ㅎㅎ 이후 뒷풀이 가서 엄청 웃고 떠...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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