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4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7주차)


11월의 4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7주차)

월요일엔 출근하고 주말을 보내고 처음맞는 월요일이라 월요병 씨게 걸려브렀다~~~~~ 아침부터 날도 우중충하고 회사 가서 야근하고 나왔는데 비는 엄청나게 오고 휴 엄마가 본가와서 저녁먹고가라고 말씀해주셔서 가벼운 맴으로 본가가서 엄마밥머꼬 오빠랑 아빠랑 엄마랑 밥먹고 축구보다가 자다가 축구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힘들었지만 마음 따순 날이었다! 화요일엔 남편이 생일선물로 받은 항정살과 청경채 그리고 버섯을 굽고 남편이 해준 마파두부에 저녁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대박쓰 남편 마파두부 진짜루 넘 체고여따 회사에서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막 짜증이 엄청나게 났었는데 그게 다 사르르르르르르르 녹는 저녁이었다! 남편이랑 저녁먹으면서 힐링하고 마음 가라앉히고 잘 잤다. 수요일엔 출근이 너무너무 하기 싫었다 휴 진짜 일도 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출근했는데 회사가서 일하다가 알아버린 사실! 아 매주 수요일엔 한시간 일찍 퇴근이었지! 그래서 갑자기 엄청나게 빠르게 일을 하고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1월의 4주차 이야기 (주간일기챌린지 27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