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예가체프 워시드

동네에 있는 커피에 철학이 담긴 맛있는 커피빈 파는곳에서 항상 홀빈으로 사먹다이번엔 드립백으로 구매해봤어요.홀빈은 100그램당 7000 원에서 8000 원 사이.원두 품질 항상 최상이고..집에서 핸드밀 돌리면 집안가득 커피향기가근데 매번 갈아 마시는거 이젠 귀찮아 이번엔 드립백으로 샀어요.7개에 만원!!!저렴하쥬?빨강색 봉투를 열면 갑자기 돌출되어요..커피향기가^^코에 대고 한껏 들이마신뒤..뜨거운물로 내려줍니다.여러가지 저렴한 블렌딩된 것들은 저리 비키시오! 입안에 퍼진향이 오래 남습니다...어떤 달콤한 향수보다 전 신선한 원두향을 더 좋아해요^^요즘엔 sns로 하는 사업이 대세인가봐요.어찌들 알고 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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