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워줄 2020 키워드'나를 기분좋게 유지하기'!!!

19년 다짐은 봉사하는 삶에 조금씩 발담그기였습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러단체에 소액 #기부금만 수년째..이어오다.. 엄마돌아가신 후 조금이라도 언젠가는 못다한 마음을 #사회봉사로 채워야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지금 이글을 쓰는 행위조차도 실행에 옮기기까지 여러해가 걸렸드랬죠.. 다른일도 물론 마찬가지였구요. 항상 저만 이렇게 시간이 걸립니다. 실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게으르든가요...다른분들은 안그러시겠지요? 19년은 말로만 '나 이렇게 하려고 해..' '꼭 해야할 거 같애' 이랬었지요. 봉사를 하지 않은건 아니네요,근데 처음 먹었던 마음과는 목적이 달랐던거 같아요. 우리집 두번째 그녀 j를 위해 했단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엄마하고 한 마음속 약속은 두번째에 뒸었나봐요. 실행능력이 떨어진다는 핑계로, 힘들면 천천히 가라는 충고대로 내년도..그 후도 계속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올해는 거기에 더해서 다짐 한개를 추가해 봅니다. '나...

원문링크 : 나를 키워줄 2020 키워드'나를 기분좋게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