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같은 초보들은 치마주름 잡다 몇번을 박고 뜯고한 경험이 있으시죠?그러다 보면 비싼 원단으로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넝마가 되어 있는 작품을 보고 봉신이 빠져나간듯한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거예요.머리 쥐어뜯지 않고 한번에 만들수 있는 재봉법 알려드릴게요.먼저 저는 주름잡는 부분 시접을 1.5잡았어요.고수님들은 1센티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원단안쪽에 다시한번 완성선을 그려주시고.완성선 위아래로 0.3~4센티정도 떨어진 부분에 큰땀수로 박습니다.(되돌아 박기 하지 않습니다)실을 잡아당겨 원하는 사이즈만큼 주름을 골고루 잡아줍니다.치마에 이어줄 원단에 완성선을 그려준 다음 위의 치마의 완성선..........
치마주름 실패하지 않고 한번에 잡는 예쁜 재봉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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