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이 재미있다고 해서 2편인 글래스 어니언을 먼저 보고, 포스팅했어요. 당연히 1편을 먼저 보고 싶었는데 넷플릭스엔 2편이 먼저 올라와서 순서가 바뀌었네요. 드디어 1편이 올라왔길래 기쁜 마음으로 감상했지요. 오~~ 제겐 1편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영상이 화려했던 2편과 달리 클래식한 추리소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예요. 미스터리 소설로 크게 성공한 작가가 85세 생일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됩니다. 사립탐정, 브누아 블랑이 수사를 시작하죠.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는 가족들 중 범인이 있을까요? 다니엘 크레이그(블랑), 크리스 에반스(랜섬)는 매력 있는 캐릭터를 잘 보여줬고, 개인 간병인인 마르타 역할로 나온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청순하고 예뻐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가족들은 이민자인 마르타도 가족과 마찬가지라 말하지만 정작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아랫사람처럼 대하는 장면이 종종 보입니다. 이민자들을 대하는 기득권층의 이중성을 풍자한 듯한 모습이에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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