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의 새로운 격전지 '선물하기'


이커머스의 새로운 격전지 '선물하기'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은 매우 편하다. 상대의 주소를 몰라도 되고, 심지어 카카오톡의 경우 연락처를 몰라도 카카오톡 친구추가만 되어있다면 선물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용의 편리성을 등에 업고 모바일 선물 시장은 급속 성장해왔으며 그 시장의 규모는 무려 추정치 '5조 원'까지 성장했다. 선물하기 시장 확대로 인한 이커머스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선물하기'하면 아직도 카카오톡 서비스가 전부인줄 아는 이들도 있을 수 있으나, 모바일 선물 시장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커머스 업계 역시 각 플랫폼과 어울리는 모바일 선물 기능을 새롭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선물샵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그대로 선물샵에 연동이 가능하기에 카카오톡의 선물보다 더 다양한 상품군, 상품 수를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 역시 모바일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뷰티컬리에서 겨울철 선물로 핸드케어 제품이 모바일 선물하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마켓컬리의 선물 기능 역시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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