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1년을 함께 해온 머니하이 - 이상한김팀장


[공유] 1년을 함께 해온 머니하이 - 이상한김팀장

https://youtu.be/QLifbg3LiCo 경은 : 왜 저랑 1년 동안 함께 하신 거죠? 머니하이 : 너무 좋은 멘토라서.. 경은 : 머니하이님한테 멘토가 도대체 뭐에요?ㅋㅋ 머니하이 : 저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제가 뭔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구도 엄청 오래 걸리지만 한 바퀴를 돌잖아요. 방향만 잘 잡으면 어떻게든 갈 것 같거든요. 근데 그걸 방향을 안 잡아주면 저는 엄~청 오래 걸릴 사람이에요. 지난 1년 동안 제가 빨리 갈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 김팀장님이에요. 저한테 항상 빨리 갈 수 있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에요. 경은 : (흐뭇..^_^) 머니하이님은 일 말고 다른 꿈은 없어요? 머니하이 : 지방에 전원주택을 매입해서 거기서 살고 싶어요. 조용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마당에서 운동하고 그러고 싶어요. 어쨌든 저는 지금 제 인생에 만족하는 게 은행원으로 살든 영업사원으로 살든 저한테는 직장인으로서 삶은 의미가 없는 삶이었...



원문링크 : [공유] 1년을 함께 해온 머니하이 - 이상한김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