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스마트스토어 창업 준비하던 청년이 부자가 되고 싶다 했다.


울릉도에서 스마트스토어 창업 준비하던 청년이 부자가 되고 싶다 했다.

고객의 눈의 서막, 내가 작년에 클래스 101 수강생, 창업 준비생들을 상대로 무료 코칭 이벤트를 열었을 때 일이다. "무료 이벤트 상관없이 오늘 저에게 질문이 있으면 다 해주세요. 질문 마칠 때까지 안 가고 다 대답해 드릴게요." 난 준비한 내용을 끝낸 뒤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라고 독려했다. 그리고 어느 눈치 없는 사람이. 혼자서. 질문을. 3시간이나. 했다. ^^ 얼마나 의심이 많고 집요한 스타일이던지 질의응답이 1시간이 넘어갈 땐 속으로 짜증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질문 내용 자체가 너무 고퀄이고 혼자서 치열하게 고민을 하다 날 만난 흔적이 너무나 느껴져 차마 끊을 수가 없었다. 성의 있는 질문 덕에 답변을 하면서 나도 정리가 되고 공부가 되는 기분이었다. 질문과 대답 퀄리티가 좋아 나머지 분들도 자리를 나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 줬던 것 같다. 무료 이벤트는 총 2번이 있었는데 이 두 번의 경험이 너무 좋았던 나는 얼마 뒤 정식으로 고객의 눈 그룹 코칭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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