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슬란드 여행 DAY 7] 블루라군 숙소 후기: 하버 뷰 코티지 그린다비크(Harbour View Cottages Grindavik)


[겨울 아이슬란드 여행 DAY 7] 블루라군 숙소 후기: 하버 뷰 코티지 그린다비크(Harbour View Cottages Grindavik)

요쿨살론, 다이아몬드 비치까지 둘러보고 이제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플꼬부부의 원래 계획은 오전에 레이캬비크로 천천히 넘어가서, 블루라군 근처에 잡은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블루라군을 즐기고 다음 날 출국하는.. 그런 일정이었답니다. 하.지.만. 포스 호텔에서 오전 9시부터 블리자드가 몰아친다는 소식에..ㅠㅠ 플꼬부부는 급하게 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블리자드가 몰아치면 일단 레이캬비크까지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ㅠㅠ 겨울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이렇게 날씨가 크나큰 변수가 됩니다. 계획을 잘 짜시더라도,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염두에 꼭 두셔야 합니다. 플꼬부부는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우선 비크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오늘 레이캬비크에는 가야 다음 날 새벽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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