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찐 가족이 된 아메리칸 숏 헤어 9개월차 백호 일상


어느 덧 찐 가족이 된 아메리칸 숏 헤어 9개월차 백호 일상

갑자기 찾아 온 새로운 식구 백호 예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잘때가 가장 이쁜...(이하생략) 아메리칸 숏 헤어이고 8개월차에 집에 와서 벌써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고양이는 하루 14시간 정도를 잔다고 하던데... 진짜 잠이 많아요. 틈만 나면 조용해서 보면 거실 쇼파나 제 컴퓨터 의자에서 대자로 뻗어서 자고 있더라고요 다른 종에 비해 아메리칸 숏 헤어 종이 호기심이 많고 수명도 길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진짜 호기심 대마왕!! 장보고 오면 장바구니 안의 물건을 다 봐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백호냥이 집에 오고 제일 크게 바뀐 점은... 청소를 매일 매일 아주 빡세게 한다는 거예요. 근엄하게 쳐다보는 못생김 버전 백호 그루밍 이후에 꼭 딥슬립 하더라고요. 요즘에 생긴 문제점 하나!! 날파리나 모기가 생기는 시기이다 보니... 순간 눈 똥그래져서 쫓아다니더라고요. 슬슬 안올라가던 컴퓨터나 찬장을 올라가기 시작하고... 그래도 몇번 크게 혼나기도 하고 나름 훈련도 시키다보니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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