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운명마스터의 사주,타로 상담후기

건대 운명마스터의 사주,타로 상담후기 . . 갑진년 신년어느날 운명마스터의 가게에 한 여성분이 가게 미닫이문을 열고 '사주보면 타로도 봐주시나여?" 하시고 들어오셨다 . . 공책을 펴고 생년월일을 받아적는데 '사시예요' 라고 한다. . . "사주 잘아시나봐요?" '네 관심많아요^^' . . 요즘은 전문적으론 아니라도 사주공부를 하시는분들이 많은걸 새삼느낀다 사주명리가 생긴건 수천년전인데 21세기에도 사주명리가 유지된다는건 대단한일인것같다 . . 운명에 대한 궁금증 . . 상담을 시작했다. 손님의 성격과 성향 직업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다가 직장보단 사업이나 자유롭게 하는일이 잘맞고 글이나 예술방면이 편하시다고 했는데 "네. 예술계통이예요" 라고 하신다 . . 이런 저런 내용을 사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남자운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헤어진지 몇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못잊고 계신다고 했다. . . 상당한 외모를 가지신분인데 의외로 순정파셨다 운명마스터는 안타까운맘이 들었으나 .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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