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넨호수(Oechininsee)에서 내려와 칸더슈테그(Kandersteg)역에서 브리그(Brig), 비습(Visp) 환승을 거쳐 체르마트(Zermatt)까지 기차로 2시간 반 정도 소요됐다. 브리그(Brig)까지는 베르너오버란트 패스 적용, 체르마트(Zermatt)까지 하프패스로 1인 19프랑 결제. 체르마트는 다른 도시보다 춥고 서늘한 편이었고, 전기 자동차만 운행할 수 있는 청정마을로 대부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작고 아담한 마을이었다. 상가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여행자 거리가 형성되어 있고 스위스에서 가장 늦게까지 음식점이나 술집이 열려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됐다. 며칠 머무르며 관광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곳!! 그리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마테호른을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음:) 출처 : 인스타그램 SOPENSO 체르마트 머무는 내내 따라 했던 펭수의 스위스 마테호른~ 진짜 너무 웃김ccc 우리도 오~ 마테호른! 체르마트 오기 하루 전, 마테호른 뷰 하나 보고 반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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