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악의 시나리오대로...케인, 뮌헨 이적 동의, 변수는 이강인의 PSG


토트넘, 최악의 시나리오대로...케인, 뮌헨 이적 동의, 변수는 이강인의 PSG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를 마쳤다. 뮌헨 내부 정도에 능통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케인은 뮌헨에게 자신은 오로지 뮌헨만을 원한다고 100% 분명히 밝혔다. 그는 다른 해외 구단으로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개인과 뮌헨 사이에는 개인 합의가 이뤄졌다. 케인은 뮌헨으로 이적하면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유럽 챔피언에서 오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걱정하고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는 셈이다. 지금 당장은 협상에 있어서 우선권은 토트넘한테 있다. 케인은 토트넘이 뮌헨의 이적 제안을 수락하지 않는 이상, 토트넘을 떠날 수 없다. 현재까지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모조리 거절했다. 6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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