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아시아 투어 제외→시즌 내내 벤치 '압박'...음바페도 배짱 싸움 '그래도 내년 FA로 나간다'


PSG, 음바페 아시아 투어 제외→시즌 내내 벤치 '압박'...음바페도 배짱 싸움 '그래도 내년 FA로 나간다'

킬리안 음바페의 계획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PSG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총 29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음바페는 제외됐다. 음바페는 지난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당시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블록버스터급' 이적을 진행했다.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183억 원)를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음바페를 데려올 때도 1억 8,000만 유로(약 2,581억 원) 가량을 썼다. '대형 투자' 효과는 있었다. 두 선수가 중심이 된 PSG는 2019-20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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