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9월 둘째 주 : 귀찮음에 져버린 일주일

이제 2022년도 4개월조차 안 남았다! 분명 9월 1일에는 이제 4개월 남았으니까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살아야지! 했는데 진짜 귀찮음이 너무 큰 일주일이었다. 블로그 쓰는 것도 왜 이렇게 귀찮은지ㅠㅠ.. 이번 주 한 개도 못 올림.. 제목만 작성하고 저장한 게 4개나 됨ㅎ헿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귀찮아지면 어떡하지.. 매일 블로그 글 올리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번 주에 진짜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더니 블챌 쓸 게 없지만 일단 시작... 디디미니 레시피 구매 한 달에 고정 식비만 어마 무시하다는 걸 깨닫고 이제 집에서 밥해 먹기로 결심했다. 마라탕, 떡볶이 안녕.... 무엇보다 몇 달 사이에 8킬로나 쪄서 다이어트해야겠다는 생각도 있고..ㅜㅜㅜ 다친 게 회복이 안돼서 운동은 못하고 식단이라도 조절해야지... 다이어트는 평생 끝나지 않는 숙제 같은 느낌...!ㅎ 그래서 구매한 디디미니 레시피 책 사실 디디미니는 유튜브로 잘 보던 다이어트 요리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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